반응형
용적률
용적률은 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전체 층수 합계 면적)의 비율이다.
국토계획법과 건축법에 의해 규제되며, 도시 개발 밀도를 조절하는 핵심 지표다. 예를 들어 대지 100㎡에 용적률 200%가 허용되면 연면적 200㎡(2층 건물 100㎡씩)까지 지을 수 있다. 용도지역에 따라 허용 용적률은 달라지며, 주거지역은 낮게, 상업지역은 높게 설정된다. 용적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층수를 올릴 수 있어 토지의 경제적 활용 가치는 커진다.
핵심 포인트
- 정의와 계산
- 용적률 = (건축물 연면적 / 대지면적) × 100(%)
- 예: 100평 대지에 총 200평 연면적(지상 전체 층 면적)을 건축하면 용적률은 200%
- 법적 규제
- 지역·용도지구에 따라 용적률 상한이 정해져 있으며, 초과 시 허가 불가
- 도시 계획·경관·채광 등을 고려해 고도 제한, 공지 확보 등과 연관됨
- 건폐율과의 차이
- 용적률은 연면적(지상 층) 전체, 건폐율은 대지 대비 1층(지상 면적)만 고려. 용적률이 높으면 여러 층 고층 건축 가능
관련 용어
토지용도, 건폐율, 재건축, 리모델링
반응형
'기초 개념 & 용어 정리 > 용어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란? 가장 흔한 주택 금융 수단 (0) | 2025.02.22 |
---|---|
건폐율이란? 건축 가능 면적을 제한하는 부동산 규제 기준 (0) | 2025.02.22 |
토지 용도지역이란? 토지 활용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 (0) | 2025.02.22 |
LTV(Loan To Value)이란?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부동산 금융 지표 (0) | 2025.02.22 |
DSR(Debt Service Ratio)이란? 가계부채 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 (0) | 2025.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