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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과 레이 달리오는 어디에 투자를 할까?
워렌 버핏, 레이 달리오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해외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개인 투자자도 현실적으로 따라 할 수 있을까요? 답은 '충분히 가능하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내 계좌에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STEP 1: 대표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살펴보기
가장 많이 따라 하는 대표적인 투자자 2명의 포트폴리오를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 워렌 버핏 (안정적 성장형)
- 미국 우량주 및 인덱스 중심 투자
- 예시 비율: S&P500 인덱스펀드(90%), 채권(10%)
- 레이 달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
-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
- 예시 비율: 주식(30%), 장기채(40%), 중기채(15%), 금(7.5%), 원자재(7.5%)
STEP 2: 실제 적용 가능한 상품 선택하기
국내에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 상품을 이용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 추천 상품 구성 | 예시 ETF |
워렌 버핏 | S&P500 ETF(90%), 채권 ETF(10%) | TIGER 미국S&P500, KODEX 미국채 10년 등 |
레이 달리오 | 미국주식 ETF(30%), 장기채 ETF(40%), 중기채 ETF(15%), 금/원자재 ETF(15%) | TIGER 미국S&P500, KBSTAR 미국장기국채, KODEX 골드선물 |
STEP 3: 내 계좌에 포트폴리오 구축하기 (예시)
아래는 100만 원 기준 예시입니다.
-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
- 미국 S&P500 ETF: 90만 원
- 채권 ETF: 10만 원
- 레이 달리오 포트폴리오
- 미국 S&P500 ETF: 30만 원
- 미국 장기국채 ETF: 40만 원
- 국고채 ETF(중기채): 15만 원
- 금 ETF, 원자재 ETF: 15만 원
STEP 4: 포트폴리오 관리 및 리밸런싱 방법
- 연 1회 점검을 통해 본래 비율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을 재조정(리밸런싱)하세요.
- ETF는 수수료가 저렴해 리밸런싱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따라 할 때 주의할 점
- 단순히 따라 하기보단 본인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반영하세요.
- 국내 상품으로 완벽히 동일하게 구성하기 어렵다면 비슷한 성격의 ETF로 대체하여 현실성을 높이세요.
결론: 글로벌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ETF를 최대한 활용하자
유명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입증된 전략이 많습니다. 위의 방법을 활용하면 개인 투자자도 충분히 따라 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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