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Price Index)
PCE 물가지수는 개인이 실제 지출한 상품·서비스 가격을 종합해 계산한 물가 지표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매월 발표하며, 연준이 선호하는 공식 물가 지표다. 근원(Core) PCE는 음식·에너지를 제외해 변동성을 줄인 지표로, 연준의 물가안정 목표(2%) 판단의 기준으로 쓰인다.
간단 예시
PCE 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높으면 “미국 가계의 소비가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돼 연준이 금리 인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글로벌 증시에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관련 용어
CPI(소비자물가지수), Core PCE, 연준(Fed), FOMC, 금리 결정, 양적완화(QE), 경제성장률, Nonfarm Payrolls
반응형
'기초 개념 & 용어 정리 > 용어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어사전] Conference Board 소비자신뢰지수 (0) | 2025.01.18 |
---|---|
[용어사전] 소매판매(Retail Sales) (0) | 2025.01.18 |
[용어사전]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Nonfarm Payrolls) (0) | 2025.01.18 |
[용어사전] 베이지북(Beige Book) (0) | 2025.01.18 |
[용어사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0) | 2025.01.18 |